‘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소개팅 100번 넘게 했지만…외로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백남(소개팅 100번 한 남자)' 심현섭이 프러포즈를 재시도한다.
22일(월) 방송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 앞에서 여자친구 영림 씨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외로웠던 '소백남' 심현섭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를 예고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22일(월)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가 선물을 주신 건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백남(소개팅 100번 한 남자)’ 심현섭이 프러포즈를 재시도한다.
22일(월) 방송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고모’ 심혜진 앞에서 여자친구 영림 씨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된다. 심혜진이 “어떤 면에서 프러포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라고 묻자, 심현섭은 “카페 회전문 들어갈 때부터 (그녀가) 좋아져 버렸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늘 제 머릿속에 있던 건 ‘소백남’이잖아요. 소개팅 백 번 넘게 한 남자... 그렇지만 그동안 외로웠던 건 사실이에요. 근데 그녀를 만나고 완전히 다른 거예요”라며 영림 씨를 만난 뒤 외로웠던 일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다정하게, 같이 웃어주며 자신의 로망을 실현시켜준 영림 씨에 대해 심현섭은 “누가 선물을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심현섭의 진심을 느낀 심혜진은 “지금 같은 분위기면 잘 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지만, “실수 안 하면...”이라고 냉철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 CHOS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54세' 심현섭, 11세 연하♥ 향한 프러포즈 "내 아이 낳아줘"(조선의 사랑꾼)
- 김광규, 신생 크리오스엔터와 전속계약 "활동 전폭적 지원"
- 이용식, 결국 사위 앞에 이빨 빠진 호랑이 (조선의 사랑꾼)
- ‘조선의 사랑꾼’ 191cm 줄리엔강, 결혼식장선 ‘평범남’?! 하객들 “우리 제대로 무장”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14세 연하 여친에게 요트 프러포즈.. 럭셔리 반지+노래 [종합]
- 심현섭 14살 연하 여친과 연애 80일 "호시탐탐 프러포즈 노려"(조선의사랑꾼)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