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25일 대전예술의전당서 ‘신인 발굴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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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류명우의 객원지휘로 디스커버리 시리즈 7 '신인 발굴 음악회'를 연주한다.
'신인 발굴 음악회'는 대전 지역 연주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음악가들에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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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류명우의 객원지휘로 디스커버리 시리즈 7 ‘신인 발굴 음악회’를 연주한다.
‘신인 발굴 음악회’는 대전 지역 연주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음악가들에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향은 지난 5월 관악, 타악, 피아노 분야의 오디션을 통해 김은수(플루트), 심건(오보에), 최주현(클라리넷), 길진영(호른), 김찬양(피아노), 염예빈(피아노) 등 연주자 6인을 협연자로 선발했다.
대전시향은 지역 예술 유망주들이 선보이는 풋풋하고 활기 넘치는 이번 무대를 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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