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25일 대전예술의전당서 ‘신인 발굴 음악회’

김기태 기자 2024. 7. 21.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류명우의 객원지휘로 디스커버리 시리즈 7 '신인 발굴 음악회'를 연주한다.

'신인 발굴 음악회'는 대전 지역 연주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음악가들에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연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2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류명우의 객원지휘로 디스커버리 시리즈 7 ‘신인 발굴 음악회’를 연주한다.

‘신인 발굴 음악회’는 대전 지역 연주자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매년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젊은 음악가들에게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향은 지난 5월 관악, 타악, 피아노 분야의 오디션을 통해 김은수(플루트), 심건(오보에), 최주현(클라리넷), 길진영(호른), 김찬양(피아노), 염예빈(피아노) 등 연주자 6인을 협연자로 선발했다.

대전시향은 지역 예술 유망주들이 선보이는 풋풋하고 활기 넘치는 이번 무대를 보며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