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동부 규모 6.2 지진…"인명 재산 피해 보고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남미 과테말라 동부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 인근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엘살바도르 지진연구소는 진도 5.9로, 니카라과 지진연구소는 진도 5.2로 지진을 기록했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의 당국은 사상자나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는 없다고 보고했다고 AFP는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중남미 과테말라 동부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해 인근 엘살바도르와 니카라과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8시53분 과테말라 동부 도시 할라파에서 남동쪽으로 8km 떨어진 지하 265.5km 깊이에서 발생했다.
인근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지만 사상자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엘살바도르 지진연구소는 진도 5.9로, 니카라과 지진연구소는 진도 5.2로 지진을 기록했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의 당국은 사상자나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피해는 없다고 보고했다고 AFP는 덧붙였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드래곤 "내 삶 '트루먼 쇼' 같아…위험한 생각할 뻔" 마약 유혹 심경 고백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