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가·시민과 함께 지역맞춤형 의제 발굴 공론장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달부터 1년간 시민과 공익활동가가 모여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는 '의제의 시간' 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의제의 시간'은 지역 공익활동가와 시민이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 행동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달부터 1년간 시민과 공익활동가가 모여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는 ‘의제의 시간’ 사업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의제의 시간’은 지역 공익활동가와 시민이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제를 발굴하고 실천 행동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8월 광명시민 500명 대상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의제발굴 공론장 마련 △시민 실천행동 도출 및 선포식 개최 △선정 의제 제도화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센터는 사업 핵심 참여자로 비영리단체, 마을자치 등 공익활동 경험이 있는 시민 36명을 ‘의제발굴단’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4년 전국 단위 신청 사업인 ‘사회 이슈 대응을 위한 창의적 해결방안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된 5000만 원으로 추진된다.
권예성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광명시민과 공익활동가가 모여 지역의 현안을 공론화하고 실천 행동까지 도출하는 과정에서 시민사회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공론을 통해 발굴한 의제가 제도로 연결되어 지역 문제 해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죄 세계·디지털화로 위험사회 가속…"초형법·초국가적 대안 필요"
- 여름철 장마는 옛말…짧고 굵게 퍼붓는 '집중호우' 일상화
- 재판 4건에 법카·정자동 수사까지…검찰·이재명 지난한 승부
- [주간政談<상>] 이번엔 '동물 국회'…여야 충돌에 아수라장
- [주간政談<하>] 방송4법 중재 파장…우원식 의장, 또 강성 지지층 표적
- BTS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남윤수, 父에 신장 기증[TF업앤다운(상)]
-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가수 현철 별세[TF업앤다운(하)]
- [오늘의 날씨] 주말 내내 비 소식…수도권 최대 120mm
- [현장FACT] 서로 밀고 넘어지고…선서 거부까지 ‘尹 탄핵 청원 청문회’ (영상)
- 비싼 '집값'에 탈서울…'천원주택' 인천시 저출생 해법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