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최진혁, 로맨스 급물살…불안 포옹→입맞춤까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에서 이미진(정은지 분)과 계지웅(최진혁 분)의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내내 홀로 앓고 있던 계지웅은 이미진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붙잡았고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꺼낸 적이 없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꺼내놓았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이미진과 계지웅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가득 전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에서 이미진(정은지 분)과 계지웅(최진혁 분)의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앞서 이미진은 계지웅이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각종 음식과 약을 바리바리 챙겨서 살뜰하게 그를 간호했다. 내내 홀로 앓고 있던 계지웅은 이미진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붙잡았고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꺼낸 적이 없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꺼내놓았다. 가슴속 짐으로 남은 계지웅의 어머니 일에 이미진 또한 사라진 이모 임순을 떠올리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다.
그간 오해로 인해 어색했던 간격이 허물어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된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이미진과 계지웅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가득 전해지고 있다.
이어 소중한 것을 대하듯 계지웅이 이미진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설렘을 배가한다.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남녀의 포옹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더는 오해 없이 서로를 마주 보게 된 이미진과 계지웅의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그들에게는 현재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큰 위기가 드리워져 있는 바, 이 위험 속에서 더욱 굳건하게 꽃 피워 나갈 두 남녀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정은지와 최진혁의 이야기는 오늘(21일) 밤 10시 30분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12회에서 계속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진경 “불륜현장 아니고”…스페인서 손미나와 만남 [DA★]
- 강소연, 미니 원피스 입고 자전거 올라타…남다른 자태 [DA★]
- 카리나, 깜짝 득녀 소식? ♥안준모와 천생연분 궁합 (패밀리가 왔다)[TV종합]
- 돌싱 이동건 “연애, 딸 생각에 아직은 해선 안 될 일” (미우새)
- 장나라, 이혼 지라시 위기…남지현과 원팀 결성 ‘최고 17.1%’ (굿파트너)[TV종합]
- ‘캔디맨’ 토니 토드 사망…‘마블 스파이더맨2’ 베놈 목소리 배우 [DA:할리우드]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
- 포기 모르는 박세리 무릎까지 꿇었다…비명+고성 난무 현장 (푹다행)
- ‘조재현 딸’ 조혜정 확달라져…다이어트 미모 극약 처방 맞네 [DA★]
- 김성주 눈물 “볼 때마다…” 실제 영상 처참하네 (히든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