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24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공학교육의 발전 방향 및 신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2024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포럼 1부에서는 영남대 공학교육혁신협의회 회장 강동진 교수를 초빙해 △국제화를 통한 공학교육혁신 △AI 시대 혁신적인 공학교육과 산업(지식)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 도입 등 공학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호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공학교육의 발전 방향 및 신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2024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소속 교원, 연구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영남대 공학교육혁신협의회 회장 강동진 교수를 초빙해 △국제화를 통한 공학교육혁신 △AI 시대 혁신적인 공학교육과 산업(지식)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 도입 등 공학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투시 오재환 대표를 초빙한 2부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을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시장 동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3부에서는 7개 대학 재학생이 참여한 공동 프로그램 '2024 충청지역 Design Thinking & Presentation 캠프'에 대한 결과 보고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김진배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고, 전문성 강화와 공학교육의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회장교인 호서대를 포함해 건양대, 선문대, 순천향대, 충남대, 한기대, 한밭대 총 7개 교로 구성했다.
#충남 #아산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