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24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포럼' 개최

김정규 기자 2024. 7. 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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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공학교육의 발전 방향 및 신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2024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포럼 1부에서는 영남대 공학교육혁신협의회 회장 강동진 교수를 초빙해 △국제화를 통한 공학교육혁신 △AI 시대 혁신적인 공학교육과 산업(지식)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 도입 등 공학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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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 국제회의실에서'공학교육의 발전 방향 및 신산업 동향'을 주제로 한 '2024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포럼'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소속 교원, 연구원, 직원 등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영남대 공학교육혁신협의회 회장 강동진 교수를 초빙해 △국제화를 통한 공학교육혁신 △AI 시대 혁신적인 공학교육과 산업(지식)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지 도입 등 공학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투시 오재환 대표를 초빙한 2부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을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시장 동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방안 등을 이야기했다.

3부에서는 7개 대학 재학생이 참여한 공동 프로그램 '2024 충청지역 Design Thinking & Presentation 캠프'에 대한 결과 보고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호서대 공학교육혁신센터 김진배 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의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고, 전문성 강화와 공학교육의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지역 공학교육혁신협의회는 회장교인 호서대를 포함해 건양대, 선문대, 순천향대, 충남대, 한기대, 한밭대 총 7개 교로 구성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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