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당대회 3일차 12시 투표율 43.11%…작년 대비 7.38%p↓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선거 투표 3일차인 21일 오후 12시 투표율이 43.11%로 집계됐다.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43.11%인 36만2782명이 투표를 마쳤다.
3차 전당대회 1회차 ARS에 투표한 선거인 비중은 전체의 2.98%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선거 투표 3일차인 21일 오후 12시 투표율이 43.11%로 집계됐다.
이날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단 84만1614명 중 43.11%인 36만278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 이날 오후 12시까지 진행된 1회차 ARS 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ARS 투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당 선관위는 지난 해 3차 전당대회처럼 올해도 세 차례에 걸쳐 투표율을 집계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는 지난 해보다 1시간 일찍 1회차 집계를 진행했다.
3차 전당대회 ARS 투표 첫날 1회차까지 누적 투표율인 50.49%와 비교하면 7.38%포인트(p) 낮은 수치다. ARS로 투표한 선거인 비중도 지난해보다 줄었다. 이날 ARS 1회차에 투표한 선거인은 전체의 2.64%다. 3차 전당대회 1회차 ARS에 투표한 선거인 비중은 전체의 2.98%였다.
당 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당대회 투표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날과 마찬가지로 ARS 여론조사와 일반국민 여론조사가 이뤄진다. 23일에는 4차 전당대회를 열고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