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학생 아이돌봄 지원단 69명, 22일부터 활동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1일 대학생 아이돌봄 지원단 69명이 돌봄 공백 우려 가정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단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간호학과 등에 2학년 이상 다닌 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돼 인·적성검사와 면접, 사전 필수교육 등을 거쳐 선발됐다.
경북도는 지난 5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인재 활용을 위해 대구·경북 10개 대학과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1일 대학생 아이돌봄 지원단 69명이 돌봄 공백 우려 가정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22일부터 시행되며, 이용 가정에는 최대 시간당 1만1630원인 본인부담금의 90~100%가 지원된다.
아이돌봄 지원단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간호학과 등에 2학년 이상 다닌 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돼 인·적성검사와 면접, 사전 필수교육 등을 거쳐 선발됐다.
경북도는 지난 5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인재 활용을 위해 대구·경북 10개 대학과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