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학생 아이돌봄 지원단 69명, 22일부터 활동 시작

김대벽 기자 2024. 7. 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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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대학생 아이돌봄 지원단 69명이 돌봄 공백 우려 가정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단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간호학과 등에 2학년 이상 다닌 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돼 인·적성검사와 면접, 사전 필수교육 등을 거쳐 선발됐다.

경북도는 지난 5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인재 활용을 위해 대구·경북 10개 대학과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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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이돌봄 지원단에 선발된 대학생들이 지난 12일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1일 대학생 아이돌봄 지원단 69명이 돌봄 공백 우려 가정에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22일부터 시행되며, 이용 가정에는 최대 시간당 1만1630원인 본인부담금의 90~100%가 지원된다.

아이돌봄 지원단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의 유아교육과, 아동학과, 간호학과 등에 2학년 이상 다닌 학생 중 대학에서 추천돼 인·적성검사와 면접, 사전 필수교육 등을 거쳐 선발됐다.

경북도는 지난 5월 돌봄 공백 해소와 지역 인재 활용을 위해 대구·경북 10개 대학과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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