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20년 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그대로‥출산 후 더 예뻐

이해정 2024. 7. 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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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시간을 거스른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천영화제에서 팬들과 만난 기쁨을 나눴다.

손예진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가슴까지 오는 사랑스러운 웨이브헤어에 흰티셔츠에 청바지로 청순의 교과서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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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사진=개인채널)
손예진(사진=개인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예진이 시간을 거스른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예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부천영화제에서 팬들과 만난 기쁨을 나눴다. 손예진은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이에요.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가슴까지 오는 사랑스러운 웨이브헤어에 흰티셔츠에 청바지로 청순의 교과서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난 2022년 11월 아들을 출산한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지만 단아한 미소와 세월의 흐름을 찾아볼 수 없는 투명한 피부,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20년 전 개봉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속 비주얼 그대로 시간이 멈춘 듯하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상어'(201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사랑의 불시착'(2020), '서른, 아홉'(202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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