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흙탕물 사태' 오송2산단 상수관로 세척

박언 2024. 7. 2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흙탕물이 나와 수천 가구가 피해를 입은 오송2산단 일원 아파트와 공장 권역 상수관로 16km를 세척합니다.

탁수는 2017년 산단 조성 과정에서 하부에 퇴적해 있던 부유물이 수돗물 사용 증가로 인해 떠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신속하게 작업을 끝낼 계획이며, 탁수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흙탕물이 나와 수천 가구가 피해를 입은 오송2산단 일원 아파트와 공장 권역 상수관로 16km를 세척합니다.

탁수는 2017년 산단 조성 과정에서 하부에 퇴적해 있던 부유물이 수돗물 사용 증가로 인해 떠오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청주시는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신속하게 작업을 끝낼 계획이며, 탁수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청 #충북 #세종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