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파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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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파견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대는 오는 2학기 일본 자매대학에서 수학할 재학생 5명을 장학생 후보로 추천했다.
전남대는 이 밖에도 8개 대학이 선정된 국립국제교육원의 2024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과 9개 대학이 선정된 한국장학재단의 2024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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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4 한일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사업 파견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대학은 전남대를 비롯해 20개 대학이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하는 이 사업은 한일 대학생들의 교육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높이며, 한일 미래 세대들의 협력 강화와 상호이해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남대는 오는 2학기 일본 자매대학에서 수학할 재학생 5명을 장학생 후보로 추천했다.
국립국제교육원 심사를 거쳐 교환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항공료 지원과 함께 한 학기 동안 월 70만원의 학업 지원금도 받는다.
전남대는 이 밖에도 8개 대학이 선정된 국립국제교육원의 2024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과 9개 대학이 선정된 한국장학재단의 2024 한일 대학생 연수사업에도 선정됐다.
국민석 글로벌대외협력처장은 "전남대의 국제화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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