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마철 상추 등 채소·과채류 잇따라 인상…밥상물가 우려
방인권 2024. 7. 21. 13:14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가 3주 넘게 이어지면서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폭우로 주요 산지가 침수 피해를 입은 상춧값은 kg당 1만원선을 돌파했다. 상추 도매가가 kg당 1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의 일이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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