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 도라산 열차 26일 운행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부터 파주 도라산 셔틀 열차 운행과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도라산 셔틀 열차는 민간인 통제구역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 2월 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경기도는 운행 재개를 요청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도라산 셔틀 열차를 DMZ 평화관광과 연계 운영하기로 파주시·한국철도공사·육군제1보병사단과 최근 최종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부터 파주 도라산 셔틀 열차 운행과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도라산 셔틀 열차는 민간인 통제구역을 전철로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노선이었으나,코로나19 확산으로 2022년 2월 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이에 많은 관광객이 운행 재개를 요청해 왔다.
경기도는 운행 재개를 요청하는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관계기관 협의를 추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도라산 셔틀 열차를 DMZ 평화관광과 연계 운영하기로 파주시·한국철도공사·육군제1보병사단과 최근 최종 합의했다.
재개되는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열차로 이동하고,남북 출입사무소-도라산평화공원-통일촌-도라전망대(제3땅굴)는 버스로 둘러보는 방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 누리집(dmz.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개월 조카 24층서 던진 고모…어버이날 벌어진 ‘참극’
- ‘삼둥이’, 태극당 아이스크림 자유이용권 얻었다
- 김재중 “사생팬, 주거침입 후 내 몸 위에 올라와 키스”
- 시부모 파묘해 유골 태우고 빻은 며느리…무슨 일?
- “엄청난 정력가” 소문 때문에…경찰서까지 간 유명 연예인
- 김성경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20년간 홀로 육아”
- “매주 방문한다” 데미 무어, 前남편 치매 악화에 간병
- ‘54세’ 심현섭, 11살 연하에 “아이 낳아줘” 프러포즈했다가
-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 식당에 앉았을 뿐인데…브라질 독거미 물린 60대 男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