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40대에도 ‘오빠’ 비주얼‥잘생김이 뚫고 나오네

구교환(사진=나무엑터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구교환이 나이를 잊은 소년미를 뽐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월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우 구교환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구교환은 올블랙룩에 체크무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같은 풋풋함을 뽐내고 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40대 남자 배우들을 대상으로 오빠와 아저씨를 나누는 놀이가 유행하기도 했다. 구교환은 40대의 나이이지만 '오빠' 대표주자로 꼽히곤 한다.

한편 구교환은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탈주'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탈주'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177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구교환은 영화 '왕을 찾아서'에 출연할 예정이다. 1980년 여름 비무장지대 마을에 찾아온 정체불명의 거대한 손님을 맞이하게 된 군의관 도진(구교환)과 마을 주민들의 모험을 그린 SF 감성 대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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