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두밀 계곡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신상운 기자 2024. 7. 21. 13:03
가평 두밀 계곡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가평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0분께 가평군 가평읍 두밀 계곡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계곡물에 빠져 있는 것을 행락객이 119에 신고했다.
119구급대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건져냈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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