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개발자 한자리에...서울시·구글, 일자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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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구글이 다음 달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에서 청년 개발자를 위한 '2024 새싹 잡 페스티발'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청년 개발자 50개 팀이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공개 시연하고,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도 진행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구글과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청년 개발자의 세계 진출까지 함께 지원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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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구글이 다음 달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PP)에서 청년 개발자를 위한 '2024 새싹 잡 페스티발'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청년 개발자 50개 팀이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공개 시연하고,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채용도 진행합니다.
구글의 창업가·인재 육성 프로그램 정보와 스타트업 채용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참여 신청은 구글 서울 잡 페스티발이 홈페이지나 현장 안내데스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구글과 공동주최를 시작으로 청년 개발자의 세계 진출까지 함께 지원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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