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버즈3 품질 논란에 사과…“프로세스 점검해 재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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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품질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일부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제기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구매한 버즈3시리즈의 이어버드에 단차, LED 불빛, 이어팀 내구성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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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3 시리즈'의 품질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일부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제기된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구매한 제품에 불편함을 느낄 경우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서 교환, 환불 등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24일 국내 공식 출시 이전까지는 모든 프로세스를 꼼꼼히 점검해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구매한 버즈3시리즈의 이어버드에 단차, LED 불빛, 이어팀 내구성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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