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전 남편 갑작스러운 죽음…20년 간 홀로 아들 키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선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20년 간 홀로 아들을 키운 사연을 밝힌다.
김성경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김성경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 가서 그간 알리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한다.
김성경이 재혼한다고 했을 때 아들은 "아싸!"라고 했다고 한다.
김성경은 "센 이미지 탓에 남자를 만나기 어려웠다"며 "남편이 방송인 김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맺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나운선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20년 간 홀로 아들을 키운 사연을 밝힌다.
김성경은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김성경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 가서 그간 알리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한다. 2004년 이혼한 전 남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20여년 간 혼자 아들을 키웠다고 한다. 김성경은 이날 그동안 서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아들과 일상을 이야기한다. 김성경이 재혼한다고 했을 때 아들은 "아싸!"라고 했다고 한다.
김성경은 현재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를 밝히기도 한다. 김성경은 "센 이미지 탓에 남자를 만나기 어려웠다"며 "남편이 방송인 김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맺어질 수 있었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내년 결혼 앞둔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과중 업무 의혹"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 아들 만날까…"양육권 분쟁 중"
- 한지민, ♥최정훈 열애 공개 후 첫 생일…꽃다발 들고 미소
- 박지원 "北김정은 딸 김주애 후계자 아냐…유학간 아들 있어"
- “북한군, 25일 쿠르스크서 우크라와 교전…1명만 생존, 다수 사망”(종합)
- '4년만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듯"
- 지코 "하이브 내부 리포트? 본 적 없어…메일 열어보지도 않아"
- 66세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 "가족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