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GIST-국립재활원, '휠체어+유모차' 개발 컨설팅 지원

문세영 기자 2024. 7. 21.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휠체어와 유모차가 결합된 '휠아차' 개발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휠아차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존'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박진경 씨의 제안이다.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은 이번 컨설팅에서 휠아차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과 요구사항 청취 등 지역사회 장애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실용적 대안 방안을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GIST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에서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전’ 당선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다. GIST 제공.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과 함께 휠체어와 유모차가 결합된 ‘휠아차’ 개발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휠아차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노인 일상생활 어려움 스토리 공모존’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박진경 씨의 제안이다. 박 씨는 장애를 겪고 있는 남편과 아직 잘 걷지 못하는 아이를 함께 돌볼 수 있는 방법으로 해당 아이디어를 냈다.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등은 이번 컨설팅에서 휠아차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과 요구사항 청취 등 지역사회 장애인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실용적 대안 방안을 논의했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