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대입 수시 고민 1대1 맞춤형 무료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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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대비 1대1 집중 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입시 전형이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1대1 맞춤형 수시상담을 운영한다"며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시행착오 없이 최선의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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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성공적인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 대입 수시대비 1대1 집중 상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 상담은 모두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교사와 전문 컨설턴트 상담을 1·2차로 나눠 수험생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달 5일과 6일 양일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1차 상담은 다수 대학에서 입시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 소재 전·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 교사 11명이 나선다. 이들은 ▲학생부 마감 전 전략 ▲수시·정시 전형 선택 ▲학습 계획을 주제로 맞춤형 상담을 1인당 40분씩 제공한다.
다음달 18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열리는 2차 상담에는 입시 컨설턴트 7명이 맡는다.
상담 주요 내용은 ▲내신 및 학생부 분석을 통한 수시 지원 전략 ▲면접 전략 ▲합격예측 분석 등이다. 1인당 상담 시간은 30분이다.
신청 대상은 양천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대입준비생, 학부모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상담료는 전액 무료다. 접수 확정 후 상담신청서 등 사전 제출 자료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입시 전형이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져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1대1 맞춤형 수시상담을 운영한다"며 "진학을 앞두고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시행착오 없이 최선의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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