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혐의 50대 체포…경찰 “범행 경위 등 조사 중”

이근홍 기자 2024. 7. 21.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A씨 아내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도구와 범행 방법, 신고자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살인 동기 등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경찰서. 연합뉴스

충남 부여경찰서는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5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새벽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A씨 아내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도구와 범행 방법, 신고자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살인 동기 등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