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언론 기대감, "김민재에게 희망이 있다…고국에서의 프리시즌 이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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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이 김민재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독일 언론 'TZ'는 21일(한국시간) "김민재에게 희망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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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독일 언론이 김민재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독일 언론 'TZ'는 21일(한국시간) "김민재에게 희망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SSC 나폴리에서 괴물이라 불리며 지난 여름 합류한 김민재다. 하지만 초반에만 좋았을 뿐 불안함을 노출하며 주전에서 밀렸다. 특히 직전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실수는 잊히지 않고 있다. 김민재는 당시 감독이었던 토마스 투헬을 포함 많은 이들에게 공개 비판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뱅상 콤파니 신임 감독에게 김민재가 깊은 인상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FC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에서 김민재는 신임 뱅상 콤파니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 콤파니는 '그래 민재야, 그래 좋아'라고 외쳤다. 뮌헨은 '김민재가 콤파니 감독에게 칭찬을 받았다'며 영상을 업로드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매체는 "이적이 가능성이 있는 마테이스 데 리흐트를 제외하더라도, 신입생 이토 히로키, 에릭 다이어, 다요 우파메카노 등과 경쟁해 선발 자리를 되찾아야 하는 김민재다. 훈련장에서 좋은 모습으로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8월 초 고국에서 열리는 프리시즌은 김민재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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