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저수지 실종 남성 2명 중 마지막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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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저수지에서 배가 전복돼 실종된 남성 2명 가운데 아직 찾지 못했던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1일) 아침 7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저수지 수변에서 40대 남성 A 씨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저수지에서 낚시꾼들이 탄 배가 뒤집혀 A 씨 등 남성 2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은 실종 사흘째인 어제(20일) 오후 시신 한 구를 먼저 발견하고, 남은 한 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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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저수지에서 배가 전복돼 실종된 남성 2명 가운데 아직 찾지 못했던 한 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1일) 아침 7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저수지 수변에서 40대 남성 A 씨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저수지에서 낚시꾼들이 탄 배가 뒤집혀 A 씨 등 남성 2명이 실종됐습니다.
소방은 실종 사흘째인 어제(20일) 오후 시신 한 구를 먼저 발견하고, 남은 한 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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