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적 학대 피해 추정 강아지' 사건 수사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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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사건 수사를 중지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5월 12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성적 학대 추정 강아지 사건에 대해 수사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두 달여 동안 수사를 벌였지만, 특정할 만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중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후 비슷한 사건이나, 추가 단서를 찾으면 수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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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사건 수사를 중지하기로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지난 5월 12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성적 학대 추정 강아지 사건에 대해 수사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기 위해 두 달여 동안 수사를 벌였지만, 특정할 만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중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추후 비슷한 사건이나, 추가 단서를 찾으면 수사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3월 동물보호단체는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공원 인근에서 생식기가 심하게 훼손된 강아지를 구조한 뒤,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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