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호텔 카지노서 외국인 남성 심정지…생명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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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한 호텔 카지노에서 중국 국적 A씨(59)가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55분께 중구 한 호텔 1층 카지노에서 경련 환자가 생겼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응급처치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호텔 관계자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며 "A씨는 응급처치를 받던 중 자발순환회복(ROSC)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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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한 호텔 카지노에서 중국 국적 A씨(59)가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55분께 중구 한 호텔 1층 카지노에서 경련 환자가 생겼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호텔 관계자가 구급상황관리센터 지도하에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응급처치 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호텔 관계자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다”며 “A씨는 응급처치를 받던 중 자발순환회복(ROSC)했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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