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오물풍선 서울 상공 진입‥발견시 군부대·경찰 신고"
김지성 2024. 7. 21. 11:21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35분에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해 "북한의 쓰레기 풍선이 서울 상공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풍선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참은 오늘 오전 9시 15분쯤 "북한이 오물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34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 "김 여사 법률대리인이 입장 밝힐 것"
- 서울시 "북한 오물풍선 서울 상공 진입‥발견시 군부대·경찰 신고"
- '그냥 쉰다'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0만명 "역대 최대"
- 레저업체 점유·사용에 "목욕탕만해진 해수욕장"
- 곤돌라로 잘릴 위기 '남산 어머니 나무'‥100년 음나무 금줄 둘렀다
- 결국 김여사 검찰청에 못 불렀다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 조사"
- [스트레이트 예고] 그 지하철 뒤편,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
- 경기도 안성 저수지 낚시터 실종자 추정 남성 시신 추가 발견
- 올해 韓 대미 무역흑자 역대 최대 기록 가능성 높아
- 서울고법 "삼청교육대 피해자·가족 24명에 국가가 13억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