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저수지 낚시터 실종자 추정 남성 시신 추가 발견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7. 21. 1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흘 전 집중호우에 저수지 낚시터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빠져나오다가 배가 뒤집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4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오늘 발견된 시신이 지난 18일 실종된 40대 남성이 맞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 전 집중호우에 저수지 낚시터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빠져나오다가 배가 뒤집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4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발견된 지점은 앞서 함께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발견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아래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오늘 발견된 시신이 지난 18일 실종된 40대 남성이 맞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33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