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저수지 낚시터 실종자 추정 남성 시신 추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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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집중호우에 저수지 낚시터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빠져나오다가 배가 뒤집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4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오늘 발견된 시신이 지난 18일 실종된 40대 남성이 맞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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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집중호우에 저수지 낚시터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빠져나오다가 배가 뒤집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인근을 수색하던 중, 40대 남성으로 보이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발견된 지점은 앞서 함께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발견된 서울-세종고속도로 교각 아래 인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문 확인 등을 통해 오늘 발견된 시신이 지난 18일 실종된 40대 남성이 맞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33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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