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 '1평', 조각 전시 열리는 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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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도심 내 주요 공간의 1평(3.3㎡)을 활용해 야외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한평 조각미술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활용도가 낮아 방치된 도심의 자투리 공간에 조각작품을 전시해 시민이 일상 속 여러 공간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기간 내 한평 조각미술관 5곳 중 1곳을 관람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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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1월 15일까지 도심 내 주요 공간의 1평(3.3㎡)을 활용해 야외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한평 조각미술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활용도가 낮아 방치된 도심의 자투리 공간에 조각작품을 전시해 시민이 일상 속 여러 공간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5명의 작가가 세종문화회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시청사 앞 정원, 광화문광장, 노들섬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시는 전시와 연계한 '조각도시서울+서울아트위크' 공식 인스타그램(@artinseoul.sculpture)에서 전시관람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 기간 내 한평 조각미술관 5곳 중 1곳을 관람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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