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235명 재기 돕는 '다시 서기 프로젝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패키지형 심폐소생 '다시 서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23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이 어려워하는 온라인 마케팅 같은 디지털 특화 교육도 진행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 보증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대출금리 중 2.5%포인트(p)를 최대 5년간 보전하는 형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경제·사회적 상황으로 소상공인이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는 패키지형 심폐소생 '다시 서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23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일명 '업종 닥터'라 불리는 분야별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문제점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이다.
소상공인이 어려워하는 온라인 마케팅 같은 디지털 특화 교육도 진행한다.
시는 저금리 자금 지원도 진행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신용 보증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대출금리 중 2.5%포인트(p)를 최대 5년간 보전하는 형태다.
컨설팅을 성실하게 받으면 추가 사업자금도 최대 200만원 제공한다. 또 참여 기업은 사후 2년간 밀착 관리까지 받는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 후 영업점 방문·우편 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한정훈 서울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경제·사회적 상황으로 소상공인이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