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안면도수목원, 여름방학 맞아 생태탐험 프로그램 운영

윤신영 기자 2024. 7. 21.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안면도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생태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름방학 이벤트로 마련한 생태탐험은 청소년 대상 생태탐험 프로그램인 '숲이랑 어울림'과 연계한 것으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목표를 수행해 판단·추리· 통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15일까지 청소년 대상 '숲이랑 어울림' 이벤트 진행
홍보 포스터. 충남도 제공.

충남 안면도수목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생태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여름방학 이벤트로 마련한 생태탐험은 청소년 대상 생태탐험 프로그램인 '숲이랑 어울림'과 연계한 것으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목표를 수행해 판단·추리· 통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안면도수목원 내 비치된 지도에 적힌 과제를 모두 완수하면 반려식물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고등학생으로 사전신청 시 안면도수목원 숲해설 지도사와 함께 할 수 있다.

김기호 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청소년들이 즐거운 여름 방학을 맞아 안면도수목원과 자연휴양림에서 학업 부담을 잠시 덜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생태 탐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