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에서 아내 살해한 50대…경찰 "범행 경위 조사 중"
김광태 2024. 7. 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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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21일 새벽 시간대 신고받고 출동했다가 A씨 아내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도구와 범행 방법, 신고자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살인 동기 등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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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21일 새벽 시간대 신고받고 출동했다가 A씨 아내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도구와 범행 방법, 신고자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살인 동기 등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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