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친선경기] '백승호 60분' 버밍엄 시티, 3부리그 팀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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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버밍엄 시티가 같은 3부리그 소속팀과의 평가전을 완승했다.
백승호의 버밍엄시티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슈롭셔주 뉴 메도우에서 펼쳐진 2024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슈루즈베리 타운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날 깔끔한 승리를 거둔 버밍엄은 오는 25일 오전 3시 30분 예정된 스코틀랜드 명문팀 레인저스전을 앞두고 친선경기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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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백승호의 버밍엄 시티가 같은 3부리그 소속팀과의 평가전을 완승했다.
백승호의 버밍엄시티는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슈롭셔주 뉴 메도우에서 펼쳐진 2024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슈루즈베리 타운을 2-0으로 완파했다. 슈르즈베리 타운은 오는 8월부터 진행될 3부리그(EFL 리그 원)에서 버밍엄 시티와 격돌할 팀이다.
득점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못했으나, 경기에서는 백승호가 선발출전해 60분간 활약했다.
전반 초반부터 골대를 강타하는 등, 슈루즈베리를 압도하던 버밍엄의 첫 득점은 미요시의 발 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20분 측면을 뚫어낸 미요시가 쇄도하던 윌럼 윌럼손에게 공을 연결했다. 윌럼손의 슈팅은 막혔지만, 바로 조던 제임스가 이를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두 번째 득점은 백승호가 빠진 후반 40분 만들어졌다. 측면에서 주트키비츠가 도노반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그는 패널티 박스 안쪽 깊은곳에서 이를 가벼운 터치로 마무리하며 경기를 2-0으로 크게 기울게 했다.
이날 깔끔한 승리를 거둔 버밍엄은 오는 25일 오전 3시 30분 예정된 스코틀랜드 명문팀 레인저스전을 앞두고 친선경기 2연승을 달렸다.
사진=버밍엄 시티 FC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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