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 섬유공장 불…진화 중, 인명피해 없어
문영호 기자 2024. 7.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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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2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소재 섬유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이 신고 9분만에 현장에 도착,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87명을 동원해 불이난 지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공장 옆 기숙사에는 이날 15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불이나자 모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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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21일 오전 7시26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소재 섬유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이 신고 9분만에 현장에 도착,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소방관 등 87명을 동원해 불이난 지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옆 기숙사에는 이날 15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불이나자 모두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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