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데뷔전' 맨유 요로,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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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 요로(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른 뒤 소감을 전했다.
18세의 괴물 유망주 센터백 요로는 21일 릴에서 이적한 지 불과 48시간 만에 레인저스 FC와의 친선 경기에 나섰다.
요로는 45분간 경기를 치렀고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1일 MUTV에 따르면 경기 후 요로는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고 스태프들도 경기장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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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레니 요로(18)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첫 경기를 치른 뒤 소감을 전했다.
18세의 괴물 유망주 센터백 요로는 21일 릴에서 이적한 지 불과 48시간 만에 레인저스 FC와의 친선 경기에 나섰다. 요로는 45분간 경기를 치렀고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21일 MUTV에 따르면 경기 후 요로는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고 스태프들도 경기장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는 정말 놀라운 경기였다. 팀이 매우 좋은 경기를 치렀고, 제 경기력에도 만족한다. 계속해서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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