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산만한 ♥홍현희 ADHD 의심 “주의력 결핍, 검사 받았으면” (홍쓴TV)

장예솔 2024. 7. 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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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의심했다.

7월 19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유튜브 중대 발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같은 사실에 제이쓴은 "저랑 얘기 안 했다. 내가 여러분이냐"고 발끈, 홍현희는 "그걸 이제 회의해 보자"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작진과 '홍쓴TV' 콘텐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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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의심했다.

7월 19일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홍쓴 유튜브 중대 발표합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준범의 두 돌 파티를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날렸다. 이 같은 사실에 제이쓴은 "저랑 얘기 안 했다. 내가 여러분이냐"고 발끈, 홍현희는 "그걸 이제 회의해 보자"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제작진과 '홍쓴TV' 콘텐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결국 지친 홍현희는 "왜 꼭 하고 싶은 게 있어야 하냐"며 소파에 드러누웠다. 이를 보던 제이쓴은 "가끔 이런 행동을 보면 현희가 주의력 결핍이 조금 있지 않나. ADHD 검사 한번 받아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홍현희는 제작진을 향해 "내가 ADHD가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PD는 "조금 있을 것 같다"고 본심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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