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산업과학고 학생 2명, 대전 성심당서 채용약정형 현장실습

이성기 기자 2024. 7. 2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바이오식품과 3학년 김아윤·손예은 학생이 대전의 유명 제과 기업인 성심당(㈜로쏘)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실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실력을 바탕으로 성심당의 고등학교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 바이오식품과 3학년 김아윤·손예은 학생이 대전의 유명 제과 기업인 성심당(㈜로쏘)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바이오식품과 3학년 김아윤·손예은 학생이 대전의 유명 제과 기업인 성심당(㈜로쏘)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실습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력을 쌓아왔고, 실력을 바탕으로 성심당의 고등학교 현장실습 전형에 합격했다.

이번 현장실습 전형은 현장실습을 종료한 후 취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채용약정형이다.

김아윤 학생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성심당에서 일하게 돼 매우 설렌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박창수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장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학교와 학생, 협력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했다.

영동산업과학고는 두 학생 외에도 총 8명의 학생이 ㈜대협, 바누아투과자점, 삼금공업㈜, 삼승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나가 취업 역량을 기를 예정이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