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서풍의 광시곡` 23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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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업데이트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이자 첫 외전이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용자에게 전투가 아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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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23일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업데이트한다고 21일 밝혔다.
'서풍의 광시곡'은 1998년 발매된 '창세기전'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이자 첫 외전이다. '창세기전2'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게임 속 인물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이용자 선택에 따른 멀티 엔딩, OST 등 독창적 요소로 당시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서는 '서풍의 광시곡'의 주요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첫 공개는 '크리스'다. 크리스는 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전용무기 '슈투름게히터'가 함께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에게 전투가 아닌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자 '서풍의 광시곡' OST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스토리와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23일 점검 이전까지 진행한다. 먼저 타이틀 공식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OST' 감상평이 200개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200 비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같은 기간 '서풍의 광시곡 PV 좋아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서풍의 광시곡 PV 영상'의 '좋아요' 수가 2000개를 넘으면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장신구 상자'와 '금빛 장신구 상자 2개'를 제공한다.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와 오랜만에 접속하는 복귀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복귀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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