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명품 담배 케이스도 쿨하게 플렉스 “실물이 더 예쁘다” (채정안TV)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명품 시가렛 케이스를 구매했다.

7월 18일 채널 '채정안TV'에는 '여기가 런웨이야? 매장이야? 생로랑 2024 S/S 신상 막차 탑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은 한 명품 브랜드의 매장을 찾았다. 채정안은 미니 라피아 백을 구경하며 "이거 메니까 더 태닝 하고 싶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채정안은 블랙 시가렛 가방도 착용해 봤다. 직원은 "이게 원래는 시가렛 케이스이기는 한데 저는 그냥 예뻐서 카드케이스로도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추천했다.

채정안은 같은 제품의 브라운 컬러도 메보며 "얘는 실물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결국 브라운 컬러의 시가렛 가방을 구매한 채정안은 "사실 블랙을 정해놓고 갔는데 실제로 보니까 아쉬웠다. 겨울에 아무리 블랙이라도 좀 묻힐 것 같고 (브라운) 컬러가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이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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