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웃을 일만 있는 일상‥예쁜 미모는 덤

율희 (사진=개인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웃음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7월 2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율희는 자신의 휴대폰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으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짧은 앞머리에 해맑은 미소가 더해져 10대 학생을 보는 듯 풋풋하고 앳된 느낌이 난다.

율희는 일상에서 찍은 소소한 행복의 순간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혼 후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5월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2020년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하고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전 남편인 최민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에 출연해 꿋꿋한 싱글대디의 면모를 보여줘 응원 받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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