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말 다툼하다 아내 살해…경찰 “범행 경위 조사 중”

2024. 7. 21.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 다툼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새벽,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와 재혼한 뒤 전 부인과 양육비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아내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 A씨를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인 혐의
[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말 다툼을 하다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부여경찰서는 A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새벽,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와 재혼한 뒤 전 부인과 양육비 문제로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 아내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 A씨를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며 “범행도구와 방법, 신고자 여부 등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notstr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