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3' 아시아 1등 홍범석 피지컬X정신력 극찬!
'뭉쳐야 찬다3'의 축구 소방관 홍범석이 아시아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한다.
오늘(21일) 저녁 7시 10분 방영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홍범석이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 하이록스 대회'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돌아온 소감을 전한다. '피지컬100 시즌2' 준우승자 홍범석이 참가한 '월드챔피언십 하이록스 대회'는 전 세계 약 26개국, 387개 팀이 참가한 국제적인 피트니스 대회다. 이 대회는 반복적인 1km 러닝을 비롯한 8개의 피트니스 종목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완주해야 한다. 전 세계 피지컬 최강자들이 모인 고강도 피트니스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홍범석은 아시아인 최초 '세계 소방관 대회' 우승자답게 당당히 아시아 1위를 차지하며 괴물급 체력을 증명했다.
대한민국 1호 'UFC 레전드 파이터' 김동현이 홍범석의 국위선양에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고강도 피트니스 대회로 죽음의 체력 운동 레이스로 유명하다", "시간 기록으로 승부를 가려 정말 힘들다"며 홍범석의 피지컬과 정신력을 극찬한다. 김동현의 칭찬에 홍범석은 "57분 51초로 아시아 1등"이라며 수줍게 자신의 기록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홍범석이 세계 피트니스 대회에서 당당히 아시아 1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에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과 안정환 감독은 깜짝 놀라며 기립박수를 보낸다. 조진세는 "아시아 1등이라고?" 되물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김재환은 1시간 안에 러닝과 8개 종목을 해낸 홍범석의 기록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제패한 홍범석의 '월드챔피언십 하이록스 대회' 이야기는 오늘(21일) 저녁 7시 10분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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