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폭염특보 확대…천안·공주 등 7곳 폭염주의보

이시우 기자 2024. 7. 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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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공주, 논산 등 7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해당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전날에는 대전과 충남 아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대전과 충남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9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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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공주, 논산 등 7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해당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전날에는 대전과 충남 아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대전과 충남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9곳으로 늘어났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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