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마음건강센터 전문의 1명 채용…위기학생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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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센터)가 학생 정신건강 상담, 위기 학생 상담을 전담할 전문의 추가 채용에 나선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센터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계약직) 1명을 뽑는다.
센터는 지난해 계약 기간이 만료해 전문의 2명이 그만두자 그해 11·12월과 올해 2·3월 네 차례 채용 공고를 내 전문의 1명(정신건강의학과)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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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마음건강증진센터(센터)가 학생 정신건강 상담, 위기 학생 상담을 전담할 전문의 추가 채용에 나선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센터는 소아·청소년 정신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계약직) 1명을 뽑는다.
전문의는 정신건강 관련 컨설팅·자문, 학생·학부모·교직원 정신건강증진 교육, 교직원 상담·힐링 프로그램 지원, 자살 사안 위기개입 현장 지원, 전문 상담인력·교원 상담 등을 맡는다.
센터는 지난해 계약 기간이 만료해 전문의 2명이 그만두자 그해 11·12월과 올해 2·3월 네 차례 채용 공고를 내 전문의 1명(정신건강의학과)을 채용했다.
전문의 1명을 더 뽑으려고 7월 1일자 채용 공고를 다시 냈지만, 지원자가 들어오지 않아 2차 채용에 나섰다.
연봉은 2억2800만 원으로 계약 기간은 2년(8월1일~2026년 7월31일)이다. 주 5일, 1일 8시간(오전 9~오후 6시) 일하며 주 1일은 자율 연구일, 하루 2시간은 자율 연구 시간을 준다.
도교육청은 1·2차 서류·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2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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