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4일만 3㎏ 감량하더니 완벽 청바지핏…♥김태현 반할 수밖에

미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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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미자는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테라스 카페에 다녀왔는데 왜 다들 정원 있는 집에 살고 싶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분명 서울 한복판인데 발리에 있는 느낌이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주말에 뭐 하시나유? 저는 남편씨랑 데이트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왕창 온대서 집콕해야 할 것 같아유. 집에서 대청소 할지 넷플릭스 볼지 뭐 하고 놀지 고민이네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두색 홀터넥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초근접샷에도 불구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를 회복한 미자는 완벽한 청바지 핏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과거 80kg에서 45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미자는 4일 만에 3kg을 빼는 등 '급찐급빠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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