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령 머드축제서 ‘0시 축제 홍보’ 이벤트 펼쳐

김기태 기자 2024. 7. 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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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9~21일 충남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대전 0시 축제 및 꿈씨 패밀리 홍보를 위한 '대전빵차'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빵차 투어는 세계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은 보령 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도 증정하며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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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벤트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 홍보
대전시가 충남 보령머드축제장에서 ‘대전빵차’투어를 진행했다.(대전시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가 19~21일 충남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대전 0시 축제 및 꿈씨 패밀리 홍보를 위한 ‘대전빵차’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빵차 투어는 세계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 잡은 보령 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도 증정하며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진행돼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해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날 꿈돌이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다.

아울러 대전시 글로벌 서포터즈·소셜미디어 기자단 30명도 동행해 0시 축제 등 대전의 매력을 국내외관광객에 널리 알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꿈돌이와 꿈순이로 예쁘게 랩핑한‘대전빵차’가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보유한 매력과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0시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여름휴가는 고민하지 말고 대전 0시 축제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빵차 마지막 투어는 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원정경기로 대전 0시 축제로 가는 마지막 홍보 총력전을 펼쳐 대전 빵차의 열기를 그대로 0시 축제까지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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