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공장 화재로 작업자 1명 화상…병원 이송

지정운 기자(=여수) 2024. 7.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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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대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다.

21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여수시 낙포동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30대 작업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진화했다.

당국은 유연탄 집진기 설비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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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화 현장ⓒ여수소방서

전남 여수국가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나 30대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다.

21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여수시 낙포동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30대 작업자 1명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17분쯤 진화했다.

당국은 유연탄 집진기 설비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정도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여수)(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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