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필리핀서 영어 공부 中…한 달 만에 4kg 빠져” [소셜in]

백아영 2024. 7. 21.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시윤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제작 예정이던 작품이 중단되며, 영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필리핀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힌 윤시윤은 "영어 공부를 한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4kg 빠졌다. 성인이 되어서 시작하면 창피해서 중급에서 하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포기하기에 아예 초급 영어부터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더운 나라고 나이 먹고 영어 배우러 가서 괜찮을지 부모님이 걱정하셨는데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시윤이 근황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윤시윤은 소속사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제작 예정이던 작품이 중단되며, 영어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필리핀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힌 윤시윤은 “영어 공부를 한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4kg 빠졌다. 성인이 되어서 시작하면 창피해서 중급에서 하거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서 포기하기에 아예 초급 영어부터 시작했다”고 근황을 전하며 “더운 나라고 나이 먹고 영어 배우러 가서 괜찮을지 부모님이 걱정하셨는데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에선 쉬는 동안 뭘 해야 하나 강박이 있었다. 놀거나 내 시간을 보내는 게 사치처럼 느껴지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소통하는 시간을 더 가지게 됐다. 곧 40살인데 진정한 행복은 많은 사람들과 유대하고 연대하면서 받는 것 같다는 걸 이제야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윤시윤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안이 조금 오는데 일단은 작품을 함께 하면서 같이 하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지만 좋은 기회가 된다면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하며 “두 달 후, 한국으로 돌아가 본업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모아 엔터테인먼트 SN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