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조절' 대청댐·보령댐 수문 방류 21일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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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조절을 위한 대청댐과 보령댐 수문 방류가 21일 종료된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시행 중인 대청댐 수문 방류를 21일 낮 12시를 기해 종료한다.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시행 중인 보령댐 수문 방류도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종료됐다.
수자원공사는 장마철 홍수 예방을 위해 68시간 동안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위치한 보령댐에서 초당 50~100톤의 물을 방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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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홍수 조절을 위한 대청댐과 보령댐 수문 방류가 21일 종료된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부터 시행 중인 대청댐 수문 방류를 21일 낮 12시를 기해 종료한다. 수문을 개방하지 않는 발전방류는 지속(250톤/초 이내)된다.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시행 중인 보령댐 수문 방류도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종료됐다.
수자원공사는 장마철 홍수 예방을 위해 68시간 동안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위치한 보령댐에서 초당 50~100톤의 물을 방류해 왔다.
보령권지사 관계자는 "16일부터 쏟아진 강우로 1500만톤의 물이 유입됐고, 이번 방류기간 1800만톤을 방류했다"며 "보령댐의 총저수용량은 1억 1690만톤, 현재 저수량은 6500만톤“이라고 설명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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