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검찰 조사에 "김 여사 법률대리인이 입장 밝힐 것"

윤나라 기자 2024. 7.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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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대통령실이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 조사와 관련해 현재로선 대통령실이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필요한 경우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경호 및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정부보안청사로 김 여사를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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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대통령실이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 조사와 관련해 현재로선 대통령실이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필요한 경우 김 여사의 법률대리인이 입장을 밝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경호 및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정부보안청사로 김 여사를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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