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과감 행보…옆트임 치마로 각선미 노출

장예솔 2024. 7.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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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윤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소을이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범수에 대한 저격과 폭로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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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소셜미디어
이윤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7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 여행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진은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홀터넥 크롭톱과 파격적인 옆트임 치마를 착용하며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한편 이윤진과 이범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윤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소을이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 금지를 당했다. 감히 세대주에게 이혼 조정을 신청한 나는 세대주의 승인과 감시 없이는 집에 들어가 속옷가지들조차 찾아올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범수에 대한 저격과 폭로를 이어왔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게시하는 글이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다"며 "이윤진 씨가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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